장난감 입으로 빠는 3살 아이 가지고 노는 거야- 오은영 박사

가지고 노는 거야 - 장난감 입으로 빠는 3살 아이 - 오은영 박사


안녕하세요 오은영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장난감을 입에 잘 넣어요. 그럴 때 깜짝 놀라서 "빼 하고 나 지지 "하고 소리를 지르면 아이들이 정말 많이 놀랍니다.

---

이럴 때는 "가지고 노는 거야" 라고 말하면서 그 장난감의 용도에 맞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행위라면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렇게 돌리는 거야"라고 말하고요 장난감 모형 케첩이라면 뿌리는 모습을 보여줘요.


햄버거 어디 있나요. 식으로 말해주는 겁니다. 블록이라면 끼우는 모습을 이렇게 끼우면서 노는 거야 재밌지 라고 말해줍니다.


아이가 입에 넣으면 위험하면 안되죠 빼면서 가지고 노는 거야 내지는 그만 이라고 분명하게 말해주세요.

 

장난감 입으로 빠는 3살 아이 가지고 노는 거야- 오은영 박사

---

아이가 부모 말을 듣고 입에서 빼면 그렇지라고 칭찬도 해줍니다. 어떨 때는 입에서 아이 손을 가볍게 빼주기도 합니다. 가볍게 빼주셔야 합니다.


오늘의 표현 따라 해보겠습니다. "가지고 노는 거야 "


다시 한번 따라 해보겠습니다. " 이건 입에 넣는 게 아니고 가지고 노는 거야 "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이건 입에 넣는 게 아니고 가지고 노는 거야 "

잘 하셨습니다. 오늘 배운 거 꼭 실천해 보세요. 오늘의 작은 실천 일도에 변화가 쌓이면 당신의 삶과 가족의 관계가 변합니다. 오은영과 함께하는 오늘 육아 회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