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인사도 안고 쓱 지나가는 아이/아이가 부모의 아는 것을 틀렸다고 할 때/ 아이의 친구에 대해서 걱정이 될 때/아이가 욕이나 거친 말을 쓸 때

오은영의 육아회화 복습입니다. 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인사도 안고 쓱 지나가는 아이/아이가 부모의 아는 것을 틀렸다고 할 때/ 아이의 친구에 대해서 걱정이 될 때/아이가 욕이나 거친 말을 쓸 때



안녕하세요. 오은영입니다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배웠던 내용을 잘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연습해 보겠습니다. 각각 두 번씩 따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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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인사도 안고 쓱 지나가는 아이에게 하면 좋은 말입니다.

아들 보고 싶었어 오늘

아들 보고 싶었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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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이가 부모의 아는 것을 틀렸다고 할 때 해주면 좋은 말입니다.

어 그런가 네가 아니라고 하니까 갑자기 헷갈리네

그런가 네가 아니라고 하니까 야 갑자기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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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이가 화를 내서 대화가 안 될 때 필요한 말입니다.

조금 진정된 뒤에 다시 얘기하자

조금 진정된 뒤에 다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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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이의 친구에 대해서 걱정이 될 때 먼저 해야 될 말입니다.

그 친구의 그런 면은 들어보니 참 좋구나

그 친구의 그런 면은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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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가 욕이나 거친 말을 쓸 때 해주면 좋은 말입니다.

아유 말 좀 곱게 써

아유 말 좀 곱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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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이번 주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작은 실천 일도에 변화가 쌓이면 당신의 삶과 가족의 관계가 변합니다. 오은영과 함께하는 오늘 육아 회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