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회화 복습입니다. 남의 집 장식품을 덥썩 만지는/장난감을 자꾸 입에 넣는/더 놀고 싶어서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는/아이가 느닷없이 부모한테 자신을 사랑하냐고 물을 때/부모의 지시를 잘 잊어버리는 아이(오은영 박사)
안녕하세요 오은영입니다. 이번 주 복습 시간입니다. 많이 해보셨나요. 배운 내용 잘 생각하며 따라 해보겠습니다.
표현이 입에 잘 붙지 않을 때는 많이 따라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 준비되셨죠. 네 각각 두 번씩 따라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표현입니다.남의 집 장식품을 덥썩 만지는 아이한테 필요한 말입니다.
이건 너무 작아서 만지면 망가질 수 있어 그러면 아줌마가 좀 속상하시겠지 그래서 보기만 하는 거야
이건 너무 작아서 만지면 망가질 수 있어 그러면 아줌마가 좀 속상하시겠지 그래서 보기만 하는 거야
두 번째 표현입니다. 장난감을 자꾸 입에 넣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말입니다.
그건 입에 넣지 말고 가지고 노는 거야
그건 입에 넣으면 안 되고 가지고 노는 거야
세 번째 표현입니다. 더 놀고 싶어서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해주는 말입니다.
오늘 재밌게 놀았다. 그치 이제 들어가야 해
오늘 진짜 재밌게 놀았다. 그치 근데 이제 들어가야 해
네 번째 표현입니다. 아이가 느닷없이 부모한테 자신을 사랑하냐고 물을 때 필요한 말입니다.
사랑하지 당연히 사랑하지 짱 사랑하지 목숨 바쳐 사랑하지
그럼 당연히 사랑하지 짱짱짱 사랑하지 목숨 바쳐 사랑하지 네가 최고야 너밖에 없어
마지막 표현입니다. 부모의 지시를 잘 잊어버리는 아이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이건 꼭 꼭 꼭 기억해
이건 꼭 꼭 꼭 꼭 꼭 기억해
따라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작은 실천 일도에 변화가 쌓이면 당신의 삶과 가족의 관계가 변합니다.
오은영과 함께하는 오늘 육아 회화였습니다.